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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OLED] ‘목산산업’ 태양광 보도·벤치 결합 조명 선봬
관리자 2016.06.25 3097

 
▲ 태양광 보도블록. 보도블록을 통해 태양광 충전이 된 전기는 가로등이나 보안등의 불을 밝히도록 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일산=손성환 기자] 24일 ‘국제 LED&OLED 엑스포 2016’가 열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목산산업’과 한축테크는 태양광 충전 보도블록형 LED 가로등과 스마트벤치 등 모아-선(Moa-sun) 제품들을 선보였다. 

목산산업은 일상에서 밟고 다니는 보도블록에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제품을 소개했다. 직접 발로 밟아봤지만 블록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았고 보도블록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해보였다.


   
▲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벤치. 이 벤치와 LED 가로등과 연결돼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태양광 보도블록을 통해 충전된 전기는 목산산업이 선보인 ‘스마트 벤치’와 융합해 겨울에 온열을 낼 수도 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또 벤치 하단부에 LED 조명을 달아 밤에 은은한 조명효과를 내기도 하고, 가로등과 연결돼 불을 밝힐 수도 있다. 


   
▲ 온열 매트 기능이 있는 태양광 보도블록과 연계한 스마트 벤치 ⓒ천지일보(뉴스천지)

   
▲ 태양광 충전 스마트벤치에 장착된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천지일보(뉴스천지)

목산산업 관계자는 “태양광 보도블록은 25톤의 무게, 물과 온도에도 강하고, 환경오염이나 전자파의 해도 없다”며 “스마트 벤치와 가로등, 도로표지불빛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원을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로 활용하기에 전기비도 따로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 전시회는 25일까지 열리며 15개국 270여개 기업이 참여해 600여개 부스를 마련해 LED와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 사례, 차세대 LED소자와 OLED조명 등을 선보인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목산산업의 태양광 벤치 설치 사례 (출처: 목산사업)

<출처: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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