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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차세대 OLED 소재 업체 사이노라에 3300만달러 규모 투자
관리자 2017.09.21 761

삼성 벤처스와 LG디스플레이가 독일 OLED 디스플레이 기술 업체인 사이노라에 2500만 유로(3375만 달러)를 투자했다.


사이노라는 OLED용 고효율 유기 발광 재료 공급 업체로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기술 기반으로 청색 발광재료를 개발 중이다.


삼성 같은 OLED 디스플레이시 사젱어서 가장 수요가 많은 재료다.


고효율 청색 발광 재료는 전력 소모량은 줄이면서도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 인해 글로벌 전자 회사들 사이에서 수요가 많은 재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OLED 패널 시장은 2021년까지 75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노라는 청색발광재료를 올해말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출처: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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